"OEM 하려면 공장이랑 계약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?" 문의 주시는 분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.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.
이우에는 이미 완성된 상품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. 그 상품에 내 로고가 박힌 박스, 내 브랜드가 인쇄된 라벨만 씌워도 OEM입니다. 금형을 새로 뜨거나 제품 사양을 바꾸는 건 그다음 단계입니다. 처음부터 그렇게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.
실제로 저희와 진행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기존 상품 그대로, 포장지와 태그만 바꾸는 수준에서 시작합니다. 그렇게 시작해서 반응이 좋으면 다음 발주 때 사양을 조금씩 바꿔가는 방식이 훨씬 리스크가 적습니다.
포장만 바꾸는 경우라면 공장이 정하는 최소 수량 자체가 크지 않습니다. 라벨이나 박스 인쇄는 보통 몇백 장 단위로도 가능하고, 상품 자체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걸 가져오는 것이니까요. 다만 사출 금형처럼 형태 자체를 새로 만드는 경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. 금형 비용을 회수해야 하니 최소 수량이 확 올라갑니다. 어디까지 바꾸느냐에 따라 최소 수량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게 핵심입니다.
반대로 처음 판매하는 상품이라 반응 자체가 검증 안 된 상태라면, 굳이 OEM부터 시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 일반 상품으로 소량 테스트해 보시고, 팔리는 게 확인되면 그때 포장부터 바꿔가는 순서를 저희는 더 권합니다.
어디까지 바꾸고 싶으신지만 말씀해 주시면 최소 수량부터 확인해 드립니다.
영업일 기준 1일 이내에 답변드립니다.